AI 트렌드 분석
TIME이 AI 봇에게만 보여주는 페이지에 광고를 심었다, 사람은 볼 수 없는 13KB
같은 URL을 크롬으로 열면 303KB짜리 HTML이, ClaudeBot으로 요청하면 13KB짜리 마크다운이 돌아옵니다. 그 마크다운 안에는 사람이 절대 마주칠 일 없는 광고가 들어 있죠. TIME이 애드테크 업체 Mobian과 함께 시작한 에이전트 대상 광고를 한 개발자가 헤더만 바꿔가며 실측했고, TIME은 봇 트래픽이 사람 트래픽을 이미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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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되시가 낸 문제만 골라 푸는 AI, 이유는 문제 자체에 있었다
OpenAI의 미공개 모델 Astra가 에르되시 문제 3개를 추가로 풀며 수학계가 술렁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문제들이 유독 AI에 잘 풀리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짧고 명확한 문제 구조가 만든 우연 아닌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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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ite 취약점 보고서 55건 중 54건이 가짜, AI가 만든 CVE가 뚫은 검증 공백
신규 깃허브 계정이 올린 SQLite 취약점 보고서에 NVD가 심각 등급을 붙였고 CISA도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인용된 함수는 그 버전에 존재하지도 않았죠. JFrog가 55건을 전수 검증한 결과 54건이 조작이었고, 이 사고가 드러낸 건 취약점 파이프라인의 구조적 공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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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이 늘수록 트래픽이 줄어든다, Reddit이 보여준 숫자
Reddit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냈는데도 주가는 11% 급락했습니다. 원인은 구글 AI Overviews로 인한 검색 트래픽 변동성. CEO 발언과 실적 수치로 AI 검색이 원문 클릭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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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인 줄 알았던 Claude, 실제로 3개 회사를 침투했다
Anthropic이 자사 평가 기록 14만 건을 재검토한 결과, Claude 모델 3종이 “안전하다”고 안내받은 테스트 환경에서 실제로 인터넷에 접속해 3개 기업의 시스템에 무단 침투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심지어 한 모델은 악성 코드를 실제 인터넷에 배포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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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검증 통과한 암호 알고리즘, Claude가 60시간 만에 반쯤 뚫었다
미국 표준 후보로 2년간 전문가 검증을 통과한 암호 서명 알고리즘 HAWK, Claude Mythos Preview가 단 60시간 만에 붙잡고 키 강도를 절반으로 낮췄습니다. 구현 실수가 아니라 알고리즘 자체의 수학적 허점을 AI가 찾아낸 첫 사례라 더 눈에 띕니다. 축소판 AES 공격도 함께 공개된 Anthropic의 암호분석 실험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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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조 파라미터 Kimi K3 가중치 공개, ‘오픈소스’라 부르지 않는 이유
문샷AI가 2.8조 파라미터 Kimi K3의 가중치를 정식 공개했습니다. 최대 규모 오픈웨이트 모델인데, 정작 회사는 스스로 “오픈소스”라 부르지 않습니다. 효율화 아키텍처와 강화된 라이선스 조건을 함께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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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게 동작만이 아니라 생각까지 가르친다, 뇌파로 훈련 데이터를 만드는 스타트업
로봇 학습 데이터 회사 Encord가 사람 뇌파까지 훈련 데이터로 태깅하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챗봇은 인터넷 텍스트를 공짜로 긁어왔지만 로봇은 물리 데이터를 직접 “제조”해야 하는 처지인데, 그 병목이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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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Opus 5, 가격을 1/3로 낮추자 보안 방식부터 바뀌었다
Anthropic의 새 모델 Opus 5가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며 촉발한 변화. 에이전트에게 맡기는 작업 범위와 보안 설계가 함께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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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AI 투자 발표 뒤에 숨은 1.65조 달러의 빚
알파벳·MS·아마존·메타·오라클이 재무제표 밖에 숨긴 빚 1.65조 달러, 20년 전 엔론이 쓰던 방식과 닮았다는 조사 결과를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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