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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AI 연구를 가속한다, Altman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솔직히 불안하다”

개발자가 코드를 짜서 AI를 만들던 시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AI가 직접 다음 AI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사진 출처: The Indian Express YouTube

OpenAI CEO Sam Altman이 인도 Express Adda 행사에서 약 60분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AGI(범용인공지능)가 “꽤 가까워졌다(pretty close)”고 말했습니다. 슈퍼인텔리전스도 “그리 멀지 않다”고 했죠. 그 배경엔 OpenAI가 자체 AI를 연구에 직접 투입해 개발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붙고 있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출처: Sam Altman Interview at Express Adda – The Indian Express

AI가 AI를 만든다

Altman이 말한 가속의 핵심은 OpenAI가 내부적으로 AI를 연구 도구로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코딩 모델 Codex 5.3은 훈련과 배포 과정에서 모델 자신이 개발에 참여했다고 OpenAI가 밝혔습니다. AI가 자신의 후속 버전 개발을 돕는 구조가 현실이 된 거죠.

이 흐름이 중요한 이유는 속도입니다. 인간 연구자만으로는 선형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연구 속도가, AI를 연구자로 투입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질 수 있습니다. Altman 스스로도 “내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테이크오프가 빠를 것이고, 그건 스트레스와 불안을 유발한다”고 인정했습니다. 개발사 CEO가 자사 기술의 속도에 불안을 느낀다고 공개 석상에서 말한 셈입니다.

“C++ 코딩은 끝났다”

일자리 변화에 대해서도 직설적이었습니다. “내가 소프트웨어를 배웠던 방식은 이제 완전히 쓸모없어졌다”며, 개발자는 여전히 필요하지만 손으로 C++ 코드를 짜는 건 끝났다고 했습니다. “AI가 완전히 없애버릴 대규모 직업군이 있다”는 말도 덧붙였죠.

흥미로운 건 그래픽 디자이너 사례입니다. 생일 초대장 같은 단순 의뢰는 AI로 대체되겠지만, AI 생성 아트의 가격이 0에 수렴하는 동안 인간이 만든 그래픽 아트의 가격은 오히려 올랐다는 겁니다. 대체되는 영역과 오히려 가치가 높아지는 영역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시각이죠.

“세상은 준비가 안 됐다”

OpenAI 내부에는 이미 공개된 것보다 훨씬 강력한 모델이 있다고 Altman은 시사했습니다. 그리고 실험실 관점에서 “세상은 다가올 것에 준비가 안 됐다”고 했죠.

이 발언이 단순한 과장이나 홍보로만 들리지 않는 이유는, 불안하다는 감정을 스스로 드러냈다는 점입니다. AGI와 슈퍼인텔리전스의 타임라인, 그리고 그 개발을 AI 자신이 가속하고 있다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맥락은 원문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OpenAI CEO Sam Altman warns “the world is not prepared” as OpenAI accelerates research using its own AI – The Dec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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